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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LB9이닝스 18,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 및 게임콘텐츠 선봬

[이슈] MLB9이닝스 18,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 및 게임콘텐츠 선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18'에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3일 전했다.

'MLB 9이닝스18'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전세계에 서비스 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는 물론 최근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MLBPAA)와의 추가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2018 MLB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자들과 메이저리그 최고의 축제를 함께 즐길 계획이다. 먼저 '2018 올스타 게임 페스티벌'은 이용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게임 내 특정 미션 수행을 통해 MLB 올스타 로고를 완성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올스타 선수팩을 지급한다. 또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올스타전의 승리팀을 예측해 맞추는 이용자들에게는 LIVE 구단팩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밖에도 7일 접속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선수팩을 지급하고, 9이닝스18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올스타 MVP 예측 이벤트 등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MLB9이닝스18'은 지난 6월 이후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며 게임성과 재미를 더욱 강화 했다. 먼저, 메이저리그 동양인 선수 최다 승인 124승을 거둔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포함한 신규 프라임 선수 12명이 추가 됐다. 프라임 선수란 우수한 시즌 기록을 남긴 선수들로 게임 내에서 일반 선수 대비 더 많은 등급 상승량과 함께 항상 보통 이상의 컨디션이 유지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박찬호 선수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MLB9이닝스18'에서는 최대 레벨 선수의 능력과 보유 스킬 레벨을 추가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특별 훈련 시스템'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제공 중이다. 또한 홈팀으로 경기 중 승리에 크게 기여한 홈런을 칠 경우 실제 MLB 각 구장들만의 특색을 살린 홈런 연출을 추가해 스포츠 게임의 핵심적 요소인 사실감을 더욱 높였고,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도움말 및 툴팁 기능 등을 강화해 유저 편의성 또한 한층 끌어올렸다.

컴투스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축제 중 하나인 올스타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들을 마련했다"며 "이번 올스타전 이후의 MLB 후반기 시즌에도 새롭고 깊이감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해 메이저리그 기반 최고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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