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K: 킹메이커(이하 삼국지K)’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 '삼국지K'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비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5성 무장 확정 상자', '동전 5만 개', '목재 5만 개', '식량 5만 개' 등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지급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진급석 20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채플린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K'는 '삼국지'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SLG로, 전략적인 병력 배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인 '4방향 실시간 전투 난입 시스템'과 서버 내에서 한 국가가 통일을 이루거나 주어진 기간 내 아무도 통일을 이뤄내지 못한 경우 영지와 병력이 초기화돼 전쟁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 '시즌제'가 특징으로 꼽히며 이달 말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삼국지K' 외에도 '무한M', '테이스티 사가', '차원소환사', '운명의 사랑: 궁'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뮤 오리진2', '영원한 7일의 도시', '십병귀', '블레이드2 for kakao',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