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늘 위의 판타지 '이카루스M' A to Z](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7241424023833d01e022ea621850179235_0.jpg&nmt=26)
원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방대한 세계관과 펠로우 시스템, 공중전투 등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한 '이카루스M'은 오직,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가득하다.
▲모바일 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동행,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를 비롯해,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돼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그래픽, ▲콘솔게임 버금가는 짜릿한 액션 등 MMORPG의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카루스M'은 사전 예약자 수 190만 명을 돌파하고 2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 약 7만 명을 기록중에 있다. 뜨거운 여름 7월, '이카루스M'에서 아크리온의 후예가 돼 벨제로스의 부름을 받고 길고 긴 여정을 떠나기 전에 게임의 특징을 정리해봤다.
◆ 어둠을 물리칠 영웅을 찾는 벨제로스의 부름에 이끌리는 주인공
평화의 땅 미들라스 대륙에 주신의 가호를 받은 최초의 인류 '아크리온'의 문명이 태동했다. 이카루스와 신의 영물인 13마리의 주신 펠로우가 새로운 차원의 우주 '아스벨리아'와 균형을 이뤘다.
빛과 어둠, 창조신들의 전쟁으로 날개를 잃은 이카루스는 인간들이 사는 미들라스 대륙과 하나가 됐고, 그 곳에는 마신을 비롯한 5군 단장 세력의 침공이 시작됐다. 이 때, 태양과 달을 상징하는 '에이프스'와 '시리우스' 두 영웅이 나타나 봉인의 인장이 지닌 힘으로 마신을 결계에 가뒀다.
그 후, 이카루스의 분신 '벨제로스'가 긴 세월 동안 봉인의 인장을 숨겨왔으나, 인간들을 하나로 규합한 하카나스 왕국의 왕족에게 대대로 그 인장을 지키도록 했다.
하지만, 마신을 부활시켜 그 힘을 이용해 미들라스 대륙의 패권을 갈망하던 사란트는 인장을 차지하기 위해 론도를 앞세워 왕국의 피바람을 일으키고, 다시 짙은 어둠이 드리워졌다.
◆ 전장의 조력자 300여종 의 '펠로우'
원작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인 펠로우는 '이카루스M'에서도 등장하며 오직 이카루스 IP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필드 내 300여 종의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해 동반, 탑승, 비행을 할 수 있으며, 수집 성장의 재미도 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카루스M'에는 원작에서 볼 수 없던 '주신 펠로우'가 첫 등장했다. 펠로우 중 가장 높은 주신 등급으로 이카루스를 지키는 12마리의 수호자와 이를 관장하는 가프가리온 포함 총 13종으로 구성된 신의 영물이다.

◆ MMORPG에서 처음 경험하는 대규모 '공중 전투'
그 동안 모바일 MMORPG에서는 볼 수 없는 대규모 공중 전투를 '이카루스M'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여럿이 함께 전투를 즐기는 '공중 레이드'는 참여 인원 제한 없이 방대한 규모의 전투가 가능하다.

*팁: 능력이 좋은 펠로우를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다양하고 풍부한 '던전 콘텐츠' 그리고 '세력전'




* 팁: 친구와 함께 같은 길드에 소속되길 원한다면, 먼저 같은 세력을 선택해야 한다.
◆ 콘솔게임 버금가는 화려한 전투 액션, 스킬 연계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이카루스M'은 고품질 그래픽은 물론, 콘솔게임 버금가는 화끈한 전투 액션을 선보인다. 눈으로 보는 재미는 물론, 수동조작으로 조건 스킬 사용이 가능해 짜릿한 손 맛까지 느낄 수 있다.

*팁: 조건 스킬 사용은 물론, 반격 기술과 PK 도 수동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 모든 거래는 '라비니 중개상'에서 이뤄진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친구나 길드원 접속 시 알림 팝업과 함께 인사를 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장비 획득 시 자랑하고 축하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도 제공한다.
◆ 개성 넘치는 5가지 클래스
'이카루스M'의 최정예 멤버는 기동성이 좋은 근거리 클래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와 자유자재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레인저', '위자드'로 구성돼 있다.
'글라디에이터'는 강력한 검으로 적에게 돌파해 방패로 제압이 가능하고, '어쌔신'은 날카로운 단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바람과 같은 날렵한 몸놀림이 특징이다.

오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카루스M'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