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비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아쿠아마린 100개가 지급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 미끼 15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NHN픽셀큐브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리듬 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지난 2012년 출시돼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인기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리듬 액션 방식을 통해 낚시를 진행하는 전작 고유의 게임성은 유지하고 캐릭터·정령 육성, 물고기 수집 및 거래, 장비·코스튬 성장 등의 RPG 요소가 추가됐으며, 오는 2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외에도 '피구왕통키: 불꽃슛의 전설', '테이스티 사가', '이카루스M', '차원소환사'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뮤 오리진2', '영원한 7일의 도시', '운명의 사랑: 궁', '블레이드2 for kakao'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