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올 여름 최고의 무협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모바일 판타지 무협 RPG '헌원검군협록'이 출시와 동시에 이용자들이 몰리며 서버 접속이 지연되자 신규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

지난 13일 오후 2시에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뵌 '헌원검군협록'은 "올 여름 최고의 무협 기대작"이라는 평가답게 서버 오픈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몰리며 전 서버 이용자들의 협동 콘텐츠인 몬스터 진압전이 펼쳐진 오후 7시경에는 최고 동접 3천 명을 기록하며 서버 접속이 한 때 지연되기도 했다. 이에 서비스사인 위드허그는 오후 7시 30분경 신규 서버 '천지흔'을 긴급 증설하고, 이용자 트래픽을 분산시켰다.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헌원검군협록'은 중국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전설의 무기인 '헌원검'의 비밀을 푸는 내용을 그린 모바일 판타지 무협 RPG로, 중국과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며 30년 동안 총 12개의 시리즈로 출시된 게임의 협객들이 총출동하는 '헌원검'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위드허그는 출시를 기념하여 10여 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헌원검군협록'의 공식 커뮤니티 '헌원검군협록 헝그리앱'을 통해서도 게임 설치 인증 등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문화상품권과 밥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3만 원 상당의 '제련의 돌 100'개 쿠폰을 선착순 지급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