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아름다운 여신을 메인 시스템으로 내세운 신작 모바일 판타지 MMORPG '여신전기'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신전기'는 인간과 마물이 대립하는 판타지 배경의 신작 모바일 MMORPG로, 3D로 펼쳐지는 장엄한 세계관에 유니티 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및 탄탄한 콘텐츠로 최상위 모바일 MMORPG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게임성을 지녔다.
게임에는 헌터, 마검사, 원소사 등의 직업이 존재하며, 특히 총사에 해당하는 헌터는 현란한 신체 동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쌍권총을 난사하는 근래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직업이다. 다른 캐릭터 역시 원활한 조작과 상쾌한 타격감, 화려한 전투 기교를 선보인다.
'여신전기'는 캐릭터와 외형, 장비, 여신, 요정 등 5개 이상의 성장 시스템과 통합 던전, 통합 3 vs 3, 통합 파티전투 등 수십여 종 이상의 던전, 그리고 커뮤니티, 이벤트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중 여신 시스템은 승급과 스킬, 진형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며, 무기와 날개 등 아이템 착용이 가능해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고, 여신마다 고유한 스킬이 존재,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어 '여신전기'만의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손꼽힌다.
팡스카이는 '여신전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인 '7일의 축복', 이벤트 기간 동안 게시판 한 곳에 매일 1개의 게시물을 남기는 '여신의 과제', 1환생 30레벨을 육성한 후 인증을 하는 '여신의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판타지 MMORPG '여신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