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아이폰6S', '아이폰X', '아이폰8', 'G7', 'G6',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최신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기종은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8'로, '갤럭시노트9'의 할부원금은 60만 원대, '갤럭시S8'은 10만 원 대로 큰 폭의 할인율이 돋보인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의 스마트폰 1+1 이벤트에 대한 온라인상의 반응을 유심히 지켜보다 우리도 비슷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미국의 1+1 이벤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최대한의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9' 첫날 개통 건수는 노트8와 비슷한 20만 대로 추산되고 있다. 번호이동 건수는 3만 건으로 SK텔레콤이 1496명 순감소한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767명, 729명 순증가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