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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틀그라운드, 다양한 연습 가능한 '트레이닝 모드' 공개

[이슈] 배틀그라운드, 다양한 연습 가능한 '트레이닝 모드' 공개
'배틀그라운드'에 트레이닝 모드(Training Mode)가 내달 도입될 예정이다. 펍지 매디슨의 시니어 디자이너 데이브 오세이(Dave Osei)는 개발중인 트레이닝 모드에 관한 정보를 스팀을 통해 23일 공개했다.

새롭게 도입될 트레이닝 모드는 게임 버그 및 성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픽스 펍지(FIX PUBG)'의 일환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고 있다.

2x2Km 크기의 지도에서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에서 이용자들은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요소를 연습할 수 있다. 거대 표적을 이용해 착륙 연습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전투, 경주 트랙에서 다양한 차종을 운전, 투척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격 연습은 실전과 비슷한 환경에서 이용 가능하다.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멈춰 서 있거나 좌우로 움직이 표적, 건물내에 있는 표적을 상대로 사격 훈련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현재 트레이닝 모드는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향후 변경 가능성이 있지만 9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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