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LoL'처럼? '펜타스톰' 에픽 몬스터 업데이트 예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2415175905373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이번 전장 대격변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크슬레이어와 드래곤의 변경이다. 에픽 몬스터 사냥 시 더 풍성한 버프와 보상을 제공해 보다 활발한 전투를 유도하고 전략적인 움직임을 추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다크슬레이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신 다크슬레이어'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이며 기존과 같이 버프를 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될 전망이다. 우선 마신 다크슬레이어를 처치할 경우 스카이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된 스카이 드래곤은 방어탑보다 먼 거리에서 상대 타워를 공략할 수 있다.
'펜타스톰'의 에픽 몬스터 변경은 형제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유사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포탑 철거에 특화된 스카이 드래곤은 'LoL'에서 박치기 공격을 통해 포탑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협곡의 전령'과 비슷하다. 또한 10분 뒤 출현하는 '심연의 드래곤'은 35분 후 'LoL' 소환사의 협곡에 출현하는 '장로 드래곤'과 유사하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이번 대격변 업데이트를 통해서 '펜타스톰'의 기존 전투 양상이 완전히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펜타스톰'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