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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검은사막, PC방에서 즐기면 아이템 획득확률 50%↑ 이벤트 진행

[이슈] 검은사막, PC방에서 즐기면 아이템 획득확률 50%↑ 이벤트 진행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에 보다 새로워진 PC방 우두머리 토벌 이벤트와 함께 아이템 획득 확률이 50% 증가하는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PC방 우두머리'는 전국의 카카오게임즈 PC 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스 처치 의뢰로, 보다 확대된 보상으로 새롭게 모험가들을 만나게 된다.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펼쳐지는 'PC방 우두머리를 토벌하라' 이벤트는, 기간중 PC방 우두머리 소환 의뢰를 완료하는 횟수에 따라 최대 발크스의 조언 +50 을 선물로 지급 한다.

참여를 원하는 모험가는 티티움 맞서기 혹은 사우닐 공성대장 맞서기 중 하루에 하나의 의뢰만을 선택해 처치할 수 있으며, 특히 의뢰 완료후 얻은 소환서 조각을 조합해 각성한 티티움 혹은 각성한 사우닐 공성대장을 처치시 고급 액세서리 상자II 와 기억의 파편 등 보다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검은사막은 이번 이벤트를 앞두고 PC방 우두머리의 수주 캐릭터 레벨을 조정하는 한편, 각종 보상을 강화하는 등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험가들을 위해 사전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9월 5일까지 아이템 획득 확률을 50%로 증가 시키는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이용자들이 핫타임 시간에 사냥시 보다 많은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게됐다.

한편, 지난 리마스터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흑정령 분노 기술 확장' 업데이트도 계속 된다. 흑정령의 분노 기술은 당초 100%와 200% 등 단 두 종류만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각 10%, 25% 그리고 50%의 분노 스킬을 추가 함으로써 일반 사냥과 전투에서 모험가들의 개성과 선택에 따라 보다 유연한 스킬 활용을 가능하도록 조정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금수랑과 발키리, 무사 그리고 매화 등 총 4개 직업에 적용을 완료 했으며, 나머지 8개 직업들 역시 조만간 업데이트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를 통해 새롭게 일신한 MMORPG '검은사막'는 최근 PC방 순위에서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마스터 및 PC방 우두머리 토벌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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