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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뮤 레전드, 9월 업데이트 앞두고 '블랙팬텀' 사전예약 실시

[이슈] 뮤 레전드, 9월 업데이트 앞두고 '블랙팬텀' 사전예약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뮤 레전드'의 신규 캐릭터 추가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웹젠은 30일 '뮤 레전드'의 블랙팬텀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열어 접수를 받고, 신청자 전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와 9월에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핵심인 블랙팬텀은 '뮤 레전드'에 두 번째로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로, 정수를 이용해 강력한 연계 기술을 구사하는 마법 계열 클래스다. 블랙팬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은 다음 업데이트 점검 후 캐릭터 슬롯 확장권과 블랙팬텀 펫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혼 레벨을 초월해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환생 시스템과 노리아 후반부 필드, 신규 에픽/신화 던전, 필드 PVP가 가능한 탈리스만 지역 드라칸소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규 캐릭터 블랙팬텀의 소개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뮤' 패밀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팬텀 업데이트 사전예약자는 '뮤 오리진', '뮤 오리진2', '뮤 온라인', '뮤 이그니션', '뮤 템페스트' 중 원하는 게임의 뮤 패밀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오는 9월 '뮤 레전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인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웹젠의 PC MMORPG '뮤 레전드'의 블랙팬텀 업데이트 사전예약과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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