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에서 인기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출고가 대비 70~100% 할인 판매하는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보급형까지 폭 넓게 구성되고, 공짜폰도 포함된 특징이 있다. 할부원금이 '갤럭시S9' 20만 원대, 'G6' 0원, '갤럭시S7 엣지' 0원, 'V30' 10만 원대 등이다.
특히, '갤럭시S9'의 경우 듀얼 카메라에 광학식 손 떨림 방지기술을 적용해 카메라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엑시노스 9810 CPU, 4G RAM, 5.8인치 QHD, 3000mAh 배터리, 방수방진, 삼성페이, 빅스비, 안면인식 잠금해제 등 최신 기술의 총 집합체로 인기가 많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에는 출시 1년쯤 된 스마트폰은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폰과 스펙 차이가 커서 인기가 높지 않았지만 요즘은 상향평준화를 통해 체감 스펙 차이가 매우 적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층으로부터 기존 제품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