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드링크가 모바일 RPG 기대작 '환상소녀'를 31일 정식 출시했다.
'환상소녀'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다양한 환령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환령이 가진 속성을 통해 캐릭터에 개성을 부여하는 재미가 있으며, 고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이 준비돼 있어 이용자가 뽑기를 진행하지 않고도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너지드링크 관계자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 펼쳐지는 예측 불가 반전 스테이지 구성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소녀'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식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수용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정식 출시 소감을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가 손쉽게 '환상소녀'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푸짐한 아이템과 다양한 쿠폰을 제공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