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아이폰6S, 아이폰X, 아이폰8, G7, G6,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9월을 맞아 인기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의 대상 기종은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6S로, 갤럭시노트8은 20만 원대, 아이폰6S는 0원이라는 특가에 판매한다. 출고가 대비 70~100% 할인된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시장의 침체기에 고육지책으로 도입한 박리다매 시스템이 지금은 '모비톡'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이윤을 적게 남기는 대신 시장 점유율을 높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어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모비톡'은 'G6' 구매자에게 '갤럭시탭A6 10.1'을 제공 중이며, '갤럭시A6' 및 '갤럭시S7 엣지'를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가계 통신비 절약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