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이하 게임위)는 9월 4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 반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과 함께 반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배분되는 쌀과 라면은 이재홍 위원장의 취임식에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축하기념 쌀과 위원장 개인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이 물품은 반여복지관을 통하여 사회복지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홍 위원장은 "이 기회를 통하여 더욱 주변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게임위는 게임물의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행심 유발 또는 조장을 방지하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불법 게임물의 유통을 방지하는 기관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13년에 부산 해운대구로 이전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