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리듬게임 '슈퍼스타 BTS(SuperStar BTS)'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슈퍼스타 BTS'는 2018년 1월18일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 미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22개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그 동안 방탄소년단의 활동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트를 제공해 왔다.

달콤소프트에서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9월6일부터 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R카드를 지급하는 '1000만 다운로드 감사 이벤트'와 방탄소년단의 축하 영상까지 준비해 이용자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달콤소프트 관계자는 "'슈퍼스타 BTS'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이용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매주 꾸준한 업데이트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BTS와 함께 더 나은 이벤트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콤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내 중동을 비롯한 해외 지역에 '슈퍼스타 BTS'를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슈퍼스타 BT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