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테마로 난투와 퀘스트 진행 가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에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얼어붙은 왕좌의 날(Days of the Frozen Throne)' 게임 내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죽음의 기사로 변신해 얼음처럼 차가운 카드가 가득한 선술집 난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은 퀘스트 완료 시 각각 300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퀘스트 2개를 수행할 수 있으며, 하스스톤에 접속만 해도 리치 왕(Lich King)으로부터 행복한 구울(Happy Ghoul) 황금 카드를 무료로 증정 받는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 팩 30개로 구성된 특별한 묶음 상품을 2만 배틀 코인(PC 기준)에 구입 가능하다.

얼어붙은 왕좌의 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