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세인트 세이야: 갤럭시 스피리츠'가 20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DeNA HONG KONG LIMITED가 서비스하는 '세인트 세이야: 갤럭시 스피리츠'는 일본에서 '세인트 세이야'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다. 브론즈 세인트와 실버 세인트, 골드 세인트, 아테네, 하데스 등 원작 속 인물이 대거 등장하며, 2D와 3D 기술을 접목시켜 원작 내 웅장한 전투 장면을 충실히 재현했다.
이용자는 페가수스 유성권과 여산 승룡패, 봉익천상, 네뷸라 체인 등의 필살기를 시전할 때마다 3D 렌더링 및 최신 기술을 더한 환상적인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던전 클리어, 결투장 승리, 매일 출석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게임 내 중요 재화인 다이아를 쉽게 얻을 수 있어 부담없이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인트 세이야: 갤럭시 스피리츠'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