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에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 기종은 갤럭시노트9과 Q7+로, 갤럭시노트9은 40만 원대 할부원금에, Q7+는 0원에 판매된다. 출시된 지 얼마 안된 플래그십 기종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큰 폭의 할인은 이례적으로 출시를 앞둔 아이폰XS와 V40 대한 견제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모비톡'에서는 특별한 혜택을 내세워 아이폰XS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보상판매 혜택인 새폰줄께 헌폰다오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전예약 구매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 시 최대 60만 원의 현금 보상을 한다. 더불어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 등 값비싼 고가 사은품을 내걸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