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6S,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인터넷 개통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공격적 마케팅 공세에 나섰다.
신규 서비스 기념 행사는 모비톡 어플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을 개통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에 최대 77만 원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료로 진행되는 가입 상담으로 통신비 절약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의 이용 패턴에 적합한 결합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등 유, 무선 토탈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비톡 관계자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인터넷가입 상담 등 고객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이번 서비스에 모두 담아냈다"며 "핸드폰 시장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차별화되고 만족스러운 혜택, 빠르고 안전한 개통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SK텔레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의 데이터슈퍼패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모비톡' 어플 사용에 대한 데이터 비용을 무료화하고, T 데이터 쿠폰 500MB를 무료 증정하는 등 단순히 스마트폰 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