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에픽세븐, 새로운 캐릭터로 태어나는 '전직 시스템' 업데이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2615053209821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전직 시스템은 기존의 영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영웅을 일정 단계까지 성장 시킨 뒤 특별한 퀘스트를 통과하면 전직이 완료된다. 전직이 완료된 캐릭터는 캐릭터 포트레이트와 애니메이션, 스킬 연출 등 외형과 관련된 부분이 모두 리뉴얼 되며 신규 컷신도 추가돼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특히, 3개 스킬중 1개 스킬이 새로운 스킬로 변경되며 룬을 소모해 일부 능력치와 스킬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스킬 트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성능 향상도 이루어 진다.
이와 함께 할로윈 콘셉트의 신규 서브 스토리 검은 날개 유령의 저택도 선보인다.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브 스토리는 세릴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귀신이 나온다는 유령 저택에서 벌어지는 오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금빛 전승석, 한정 5등급 아티펙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할로윈 맞이 특별 이벤트도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이벤트는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 매일 제공되는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미션 달성도에 따라 성약의 책갈피, 기가 판타즈마등 고급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전직에 성공하면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캐릭터에서 전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 할로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