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빅뱅 승리, VR 테마파크 프랜차이즈 참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0513294100891da2c546b3a21850179235.jpg&nmt=26)
소셜네트워크는 수익률 1위의 헤지펀드 알펜루트 자산운용(대표 김항기)과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로부터 29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VR 사업 확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실었다. 소셜네트워크는 AR/VR 기업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1000억 원 이상의 가치평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은 "한국의 두 청년인 빅뱅 승리 디렉터와 국내 벤처스타인 박수왕 대표가 글로벌 VR 대표사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리딩 투자를 진행했다"며,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유니콘이 되리라 믿고 하나금융투자 그룹차원에서 백방으로 돕고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헤드락 VR은 11월15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해외 1호점을 센토사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오픈하며, 연내 멕시코, 일본, 미국(라스베가스), 중국, 한국(서울, 부산) 등 국내외 8개 지점을 오픈,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이다.
소셜네트워크는 세계 최초의 AR 트릭아이 뮤지엄, 뽀로로 AR 뮤지엄, 아이스 뮤지엄 10여개의 지점을 세계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VR 기업 미디어프론트와 합병하며 AR/VR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