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로스트아크, 첫날 PC방 4위…10% 점유율 눈앞](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0815104205208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게임트릭스가 발표한 11월7일 일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로스트아크'는 8.48%의 점유율로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에 이어 4위에 올랐다. RPG 장르에서는 단연 1위이며 2위(던전앤파이터, 1.42%)와 압도적인 격차를 과시했다. '로스트아크'의 순위권 진입으로 인해 10위권 내에 위치한 다수 게임의 순위가 한 계단씩 뒤로 밀려났다.
'로스트아크'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 7일에만 동시접속자 25만 명이 몰린 바 있는데 '로스트아크'의 이같은 초반 인기가 PC방 점유율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7일 오후 2시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것과 초반 서비스 장애 현상이 발생했던 것을 감안하면 8일 이후 '로스트아크' PC방 점유율이 10%를 넘어설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7년여 기간 동안 스마일게이트 RPG가 공들여 준비한 MMORPG로 다수의 적을 혼자서 섬멸하는 방식의 핵앤슬래시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배경 속에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해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