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 RPG 기대작 '라스트 쉐도우'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라스트 쉐도우'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비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한 뒤,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재능 재료상자 100개, 흑철광석 200개, 에픽 소환권 3개 등의 혜택이 지급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파란색 장비 상자 5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채플린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라스트 쉐도우'는 닌자들의 혈투를 그린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용자가 직접 스토리의 전개를 선택할 수 있는 분기형 스테이지 시스템과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전투 시스템, 직접 패턴을 그려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영웅 소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한편, 모비는 '라스트 쉐도우' 외에도 '삼국지S', '노른 판타지', '삼국지 천하무적', '아수라M'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라그나로크M', '삼국지 블랙라벨', '트리플S', '페이트/그랜드 오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