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Niantic.inc)과 WB게임즈는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인 신작 AR 게임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Harry Potter: Wizards Unite)'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는 마법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과 모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게임 레이블 '포트키 게임즈(Portkey Games)'를 활용했으며, 나이언틱과 WB게임즈 샌프란시스코가 공동 개발하고 공동 서비스한다.

플레이어들은 지구상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실제 세계를 탐험하며 주문을 외우고, 환상적인 짐승들과 상징적인 인물들을 만나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해리포터: 위자드 유나이트' 티저 영상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