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 with NAVER WEBTOON(이하 히어로칸타레)'를 선보였다.
'히어로칸타레'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갓오브하이스쿨'과 '열렙전사' 등 다양한 웹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엔젤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의 스토리에 충실한 기존 웹툰 IP 게임과는 달리 '히어로칸타레'만의 오리지널 세계관 속에서 진모리와 열렙전사 등 웹툰 영웅들의 새로운 유니버스가 만들어진다.
엔젤게임즈는 '지스타2018'에 '히어로칸타레' 부스(제1전시장 C33)를 마련하고 최초로 '히어로칸타레'의 체험 버전을 공개했으며,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하는 프리미엄 사전예약(사전예약+CBT 참가) 신청 인증을 한 관람객에게 히어로 칸타레 굿즈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엔젤게임즈의 개발자인 이윤열과 함께 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오늘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17일 오후 3시 '히어로칸타레' 부스에서 진행되는 '열렙전사'의 작가 김세훈의 사인회를 비롯해, 코스프레와 굿즈 상점, 룰렛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