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캐릭터와 스토리, 대사, 그래픽은 물론 분쟁전과 진영 간 밸런스, 성우에 이르기까지 로컬라이즈를 뛰어 넘은 컬쳐라이즈를 목표로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후에도 현지 이용자들의 니즈에 걸맞은 컨텐츠 업데이트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일본법인 김기한 본부장은 "'페이스(FAITH, フェイス)'의 서비스를 위해 넥슨레드와 함께 오랜 기간 현지 문화와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하면서 준비해왔다"며 "사전예약에 참여해준 100만이 넘는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 서비스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스' 일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