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F,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6S,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을 특가 판매하는 특별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형 모델이 나오면서 구형폰이 돼 버렸지만 신형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애플의 아이폰7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갤럭시S8 64GB 모델은 0원, 아이폰7 32GB 모델은 10만 원대에 판매가 이루어진다.
모비톡 측은 "업계 최초 박리다매 시스템 도입으로 기기당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업계 1위 어플의 위치를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SK텔레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의 데이터슈퍼패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모비톡 어플 사용에 대한 데이터 비용을 무료화하고,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T 데이터 쿠폰을 무료 증정하는 등 단순히 스마트폰 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