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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려견과 겨울 산책 즐기자" 하트독, 울산시 애견 동반 여행지 'Best 3' 선정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애견 호텔, 애견 펜션, 애견 카페 등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 장소들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견 정보 어플 '하트독'이 반려견과 겨울 산책을 즐기기 좋은 울산광역시 소재 여행지로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간절곶' 등 3곳을 추천했다. 이곳은 모두 견종에 따른 제약 없이 목줄을 채우고 배변 봉투를 지참한 상태에서 대형견까지 동반 입장 가능하다.

[이슈] "반려견과 겨울 산책 즐기자" 하트독, 울산시 애견 동반 여행지 'Best 3' 선정


남구 선암동에 위치한 '선암호수공원'은 선암댐을 중심으로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이다. 공원 내 테마 쉼터에 성당과 교회, 사찰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년 겨울 조성되는 눈꽃 마을에서 고드름이 가득한 풍경을 감상하며 반려견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슈] "반려견과 겨울 산책 즐기자" 하트독, 울산시 애견 동반 여행지 'Best 3' 선정


남구 옥동에 위치한 '울산대공원'은 테마파크와 공연장,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한 대형 공원이다. 공원 내 사계절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반려견과 겨울 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삼림욕과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이슈] "반려견과 겨울 산책 즐기자" 하트독, 울산시 애견 동반 여행지 'Best 3' 선정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강릉의 정동진보다 5분 빨리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과 12월 마지막 날 방문하여 새해 해돋이를 감상하기 좋으며,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겨울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하트독(HAT DOG)'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이라는 모토에서 영어 대문자를 따와 명명된 어플로, 전국의 애견 호텔, 애견 펜션 등의 숙소, 애견 카페,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음식점, 관광지에 대한 실제 사진·금액·이용 정보를 지역별·거리별·인기별로 제공하며,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반려견 동반 시 에티켓, 항공편·렌터카 등 운송수단 동반 탑승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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