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F,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6S,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에서 갤럭시S 시리즈의 주요 모델을 특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비톡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9 64GB 모델과 스테디셀러인 갤럭시S8 64GB 모델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각각 할부원금 10만 원대와 0원으로 스펙, 품질, 가격을 고려할 때 경쟁 제품인 애플의 아이폰XS, 엘지전자의 V40를 가성비 측면에서 압도한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처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일수록 막 나온 신제품 보다는 출시 시기가 꽤 지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 소비가 될 수 있다"며 "전반적인 스펙에는 큰 차이가 없으면서 가격은 빠르게 떨어지는 제품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통신비 절약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SK텔레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의 데이터슈퍼패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모비톡 어플 사용에 대한 데이터 비용을 무료화하고,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T 데이터 쿠폰을 무료 증정하는 등 단순히 스마트폰 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