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기대작 '신의아이들'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의아이들'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비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한 뒤,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탈것 진급단 50개, 동료 진급단 50개, 휴식 사냥권(5시간) 20개, 건곤비령 10개, 소탕권 50개 등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지급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건곤비령 3개, 휴식 사냥권(5시간) 5개, 호송령 5개, 비행 신발 2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팡스카이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의아이들'은 높은 자유도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다. 던전, 결투,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존재하며, 코스튬과 탈것 등 이용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꾸미기 요소도 갖추고 있다.
한편, 모비는 '신의아이들' 외에도 '천사성역', '뮤 오리진2', '힐립',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브라운더스트',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삼국지대전M', '영원한 7일의 도시'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