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윙(대표 주승호)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킹스레전드: 군왕의 길'이 사전예약 진행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킹스레전드: 군왕의 길'은 중국 고대 신들의 전쟁을 다룬 모바일 MMORPG다. 태호, 공공, 축융 등 3개 국가 간 전쟁이 핵심 콘텐츠로, 오픈 필드 전투를 지원한다. 지난달 26일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판타윙 측은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전투가 그리웠던 이용자에게는 오랜만에 게임에 몰입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킹스레전드: 군왕의 길'은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보상으로 5~6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판타윙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