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F,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6S,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에서 주말을 맞아 삼성 스마트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가전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128GB와 갤럭시A8 2018 모델로 가격은 각각 할부원금 30만 원대, 0원으로 책정됐다. 이들 제품은 성능, 디자인, 삼성페이, 카메라, 방수방진 등 국내 소비자가 좋아하는 사양을 대거 채택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애플의 신형 아이폰 판매 저조를 틈타 삼성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연말 세일 기간과 맞물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높은 할인율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고 유통업계의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SK텔레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의 데이터슈퍼패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모비톡 어플 사용에 대한 데이터 비용을 무료화하고,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T 데이터 쿠폰을 무료 증정하는 등 단순히 스마트폰 판매를 넘어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