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가 임박한 모바일 전략 액션 RPG 기대작 '삼국지 천하무적'이 홍보 모델로 가수 배기성을 선정하고, 유튜브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018년 마지막 기대작 '삼국지 천하무적'은 중국의 고전소설 삼국지연의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액션 RPG로, 100여 종의 장수들마다 각각의 개성 있는 원화와 음성을 선보이며, 전투 중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도록 구현됐다.
기존의 게임들은 유료 결제를 해야만 VIP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지만, '삼국지 천하무적'은 게임에 접속을 하거나 임무를 완성하면 VIP 포인트를 쉽게 획득할 수 있으며, 열심히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VIP 등급에 따른 특권을 누릴 수 있다.
게임 마니아로 유명한 가수 배기성은 "평소에 게임을 좋아해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이번 '삼국지 천하무적'은 지금까지 해본 삼국지 게임 중에 최고"라며, "단순한 홍보 모델을 넘어서 CBT에도 제가 직접 참여했고 이용자의 입장에서 사전예약 및 출시 이벤트 보상을 다른 게임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사에 압력을 행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분장 및 의상 준비 과정과 촬영 시간이 길었지만 삼국지 팬의 입장에서 하나도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삼국지 천하무적'은 삼국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강추’ 게임'"이라며 홍보 모델 발탁 및 홍보 영상 촬영 소회를 밝혔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비롯해, 루팅, 찌, 애드박스 등 다양한 어플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3000 원보, 50만 전, 200체력 등 5만 원 상당의 보상과 함께 각각의 어플별 추가 보상을 100% 지급한다. 홍보 영상 및 메이킹 영상은 유튜브 및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 천하무적 헝그리앱에서 볼 수 있다. 게임은 11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