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F',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S7', '아이폰6S',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G7', 'V30', 'V4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알렸다.
최근 '갤럭시S8'과 'V30'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하면서 '모비톡'에서는 '갤럭시S8' 64GB와 'V30' 64GB 모델이 '공짜폰'이 됐다. 저가 통신 요금제를 사용해도 할부원금이 0원으로, 월 통신비만 내면 된다.
공시지원금은 휴대폰 구매 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2년간 쓴다고 가정할 경우, 월 요금의 25%를 할인 받는 선택약정 할인보다 통신 요금을 더 절약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소비자는 이통사에서 단말기 구매 시에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 할인 중 할인 총액이 더 큰 쪽을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SK텔레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데이터슈퍼패스' 이용 고객에게 '모비톡' 어플 사용 시 데이터 비용을 무료화하고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T 데이터 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