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실제 이용자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게임을 추천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찌가 고과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근 업데이트를 실시한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의 VIP 쿠폰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오크: 전쟁의 서막' 업데이트 기념 VIP 쿠폰은 순금 보물, 3레벨 성인장 상자, 30만KR로 구성돼 있으며, 고과금 이용자들은 별다른 미션 없이 발급 신청만 해도 100%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펀컴퍼니에서 서비스 중인 '오크: 전쟁의 서막'은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이용자는 4개의 종족과 108개의 클래스를 통해 자유롭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3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분쟁 시스템과 다수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거대 보스 레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 6일 펫 회수 시스템과 좌표 입력 시스템을 추가하고 캐릭터 스킬 밸런스를 최적화하는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한편, 찌의 VIP 쿠폰은 최근 12개월간 구글 플레이에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이용자 등급을 베이직, 실버, 골드, VIP로 나누고 각 등급마다 차별화된 혜택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특히 VIP 등급의 쿠폰은 평균 10만 원에서 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기 때문에 고과금 이용자 사이에서 필수 어플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돌 키우기 온라인',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붕괴3rd' 등 인기 게임 쿠폰은 추가 후 얼마 되지 않아 전량 소진된 바 있다. 현재 '오크: 전쟁의 서막' 외에도 '삼국지 천하무적', '레이더스', '삼국지대전M', '피구왕통키: 불꽃슛의 전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등 인기 게임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을 지급 중이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