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트'는 AOS에 RPG 요소를 더한 독특한 모바일게임으로, '실력주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과금 유도를 지양하며 차별화를 모색했다.
이 게임은 유물, 강화, 월드 보스 등 방대한 탐험 콘텐츠를 통해 영웅 군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배틀 아레나, 길드 배틀 등 경쟁모드를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버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7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 영웅, 크리스탈, 소탕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티와 군단 등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고급 영혼석 보물 상자, 고급 장비 상자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게임 이용 직후부터 7일간 수행할 수 있는 특별 미션을 실시하고, 일자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그라비티의 윤형철 PM은 "'버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준 많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버스트' 정식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