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현지화 작업 및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로 지난 12월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2019년 1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나이트 온라인'은 테스트 기간 동안 대만의 유명한 게임 포털 사이트인 바하무트 내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15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이명근 실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대만 지역에서 '나이트 온라인'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퍼블리셔 디김(DiGeam)과 협력해 테스트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더욱 정비된 모습으로 내년 1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