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성우진과 화려한 미소녀 일러스트가 공개되며 2019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방치소녀’가 금일(28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제일기업에서 서비스 예정인 '방치소녀'는 과거 전국 시대의 수많은 영웅이 현대에 미소녀로 재탄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다. 아이돌 출신 일본 유명 성우 오구라 유이를 포함한 인기 성우들이 음성 더빙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뛰어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밖에도 이용자가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오프라인 자동 육성 시스템, 레어 장비를 획득하고 강화할 수 있는 장비 강화 시스템, 유저 간 전투가 가능한 PvP 시스템, 길드원과 함께 진행하는 PvE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오는 1월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정식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 보상으로 금화 18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