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액션 RPG '삼국지 천하무적'이 15번째 서버 담백명지를 3일 오후 8시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평소 게임 마니아로 유명한 가수 배기성을 홍보 모델로 앞세운 '삼국지 천하무적'은 지난달 3대 마켓을 통한 정식 출시와 동시에 구글플레이 급상승 게임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출시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신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서버를 오픈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삼국지 팬들이 보내주신 큰 관심과 사랑 덕에 '삼국지 천하무적'이 구글플레이에서 삼국지 게임 중 가장 인기 순위가 높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밸런스 유지,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삼국지 천하무적'은 중화권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 소설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인물들부터 마니아만 알고 있는 장수들까지 약 100여 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전투 중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도록 구현됐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출석 이벤트와 신년 이벤트 등 10여 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에게 초호화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체력 400개, 게임 추천 어플 찌를 통해 6000원보, 체력 400개를, 실행형 CPA 어플 루팅을 통해 500원보와 체력 100개를 제공한다.
이밖에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 천하무적 헝그리앱을 통해서도 게임 관련 게시물 업로드와 같이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