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미소녀를 앞세워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방치소녀'가 화려한 일본 유명 성우진을 10일 공개했다.
아이돌 출신 일본 유명 성우 오구라 유이가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츠루히메의 음성 더빙을 맡은 것을 비롯해 쿠보타 리사, 하타 사와코, 오오노 유우코, 사쿠라바 아리사 등 인기 성우들이 총출동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미소녀들 각각의 표정과 행동이 바뀌는 모션 일러스트가 유저들의 수집욕을 극대화한다.
디지털 제일기업에서 서비스 예정인 '방치소녀'는 과거 전국 시대의 수많은 영웅이 현대에 미소녀로 재탄생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오프라인 자동 육성 시스템, 레어 장비를 획득하고 강화할 수 있는 장비 강화 시스템, 유저 간 전투가 가능한 PvP 시스템, 길드원과 함께 진행하는 PvE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금화 1800개를 지급한다. 이달 중순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