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이 서비스하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기대작 '아리엘'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리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모비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2배 경험 구슬, 오프타임권(2시간) 2개, 사전예약 칭호, 20만 골드, 강화석 상자 10개 등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지급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강화석 상자 10개, 정령 축복 족자 5개, 탈것 축복 족자 5개, 3배 경험 구슬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유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아리엘'은 몽환적인 판타지 세계를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화염 스킬을 사용하는 오베론과 빙결 스킬을 사용하는 미란다 2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최대 6차까지 전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캐릭터 꾸미기 시스템, 길드 시스템,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지난 4일 공식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아리엘' 외에도 '히어로칸타레', '궁정계', '초한지M'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왕이되는자',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 '아스트로킹즈', '신명'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