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와 화려한 성우진을 앞세워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방치소녀'의 사전예약자 수가 7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사인 디지털 제일기업 담당자는 "18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해 내부적으로도 크게 고무된 상황"이라며 "성인만 플레이 가능한 만큼 원작 그대로의 화끈한 일러스트와 대사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방치소녀'는 과거 전국 시대의 수많은 영웅이 현대에 미소녀로 재탄생해 펼치는 모험을 그린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다. 아이돌 출신 일본 유명 성우 오구라 유이가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츠루히메의 음성 더빙을 맡은 것을 비롯해 쿠보타 리사, 하타 사와코, 오오노 유우코, 사쿠라바 아리사 등 인기 성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미소녀들 각각의 표정과 행동이 바뀌는 모션 일러스트가 이용자의 수집욕을 극대화한다.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금화 1800개를 지급한다. 이달 중순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