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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화제의 19금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앱스토어 시뮬레이션 게임 1위 '돌풍'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화제의 19금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앱스토어 시뮬레이션 게임 1위 '돌풍'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19금 미소녀 모바일게임 '방치소녀'가 지난 21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 지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급상승 게임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애플 앱스토어 시뮬레이션 게임 1위, 무료 게임 2위를 기록하며(1월 25일 오전 10시 기준) 미소녀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방치소녀는' 이용 등급이 만 18세 이상의 성인 게임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소녀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용자가 계속 늘어나며 매일 서버가 추가되며 금일(25일) 현재 서버가 5개에 달한다. 이용 문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성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흥행에 대성공한 요인으로는 ▲성인 게임에 걸맞은 화끈한 미소녀 일러스트 ▲레벨을 올릴 수록 새롭게 공개되는 숨겨진 볼거리 ▲화려한 성우진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방치형 자동 육성 등이 꼽힌다.

[이슈] 화제의 19금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앱스토어 시뮬레이션 게임 1위 '돌풍'
공식 커뮤니티인 방치소녀 헝그리앱에는 "일러스트는 진짜 최고다!", "하루에 10분만 육성하고, 나머지 시간은 캐릭터 외모 관리 및 감상, 채팅 등으로 놀면서 즐길 수 있다", "레벨을 올릴수록 볼거리가 많아진다", "두근두근 콘텐츠가 열리는 45레벨부터가 진짜 시작!", "옷방이 열리는 주말이 기대된다"라는 이용자의 호평일색이다.

이번 주 월요일에 출시된 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방치소녀'의 흥행 돌풍이 출시 후 첫 주말에 공개되는 고레벨 히든 콘텐츠를 통해 더욱 거세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치소녀'는 과거 일본의 역사 인물을 재해석한 캐릭터를 포함한 수십 종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다. 아이돌 출신 일본 유명 성우 오구라 유이를 포함한 화려한 성우진이 더빙을 맡았으며, 갑옷, 잠옷, 수영복, 메이드복, 전통의상 등 다양한 코스튬으로 중무장한 화끈한 캐릭터 일러스트로 이용자를 '취향 저격'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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