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카루스(대표 장현국)는 자사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에 31일 신화의 시대를 선포하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최상위 신화 장비 엘로라, 텔리오가 공개됐다. 또한, 신화급 주신 펠로우 릴리스, 타우, 밀라, 아리스, 이자벨라, 브리시엘 총 6종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신규 10인 레이드 붉은 달의 시련을 선보였다. 붉은 달의 시련은 총 8종의 필드보스를 제압하는 콘텐츠로, 전설 등급 장비 및 주신의 징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비스 200일을 앞둔 '이카루스M'은 오늘부터 황금 펠로우 랜덤 상자, 200만 골드, 레드 엘룬 200개, 전설 무기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복 주머니를 모아 설날 선물상자를 제작하면 다채로운 아이템이 쏟아지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