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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키에이지, 함께하는 즐거움…'합주' 시스템 선보여

[이슈] 아키에이지, 함께하는 즐거움…'합주' 시스템 선보여
'아키에이지'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는 2019년에도 이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데이트 행진을 계속한다고 31일 밝혔다.

1월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진행되는 2월 업데이트에서는 '아키에이지'만의 독보적 음악콘텐츠를 한층 발전시킨 '합주 :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보인다.

'아키에이지'에는 전투 또는 농사,무역 등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가 대부분이지만 게임 내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주로 하는 예술가 유저들도 상당수 있고, 이러한 예술콘텐츠가 꾸준히 아키에이지의 특별함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러한 음악을 일정 수준의 게이머들이 모여 함께 연주하고 즐길 수 있는 합주 콘텐츠가 이용자를 맞이한다.

이러한 합주에는 예술숙련도가 필요한데 이번에 추가되는 '마에스트로' 칭호를 가진 이용자가가 합주를 지휘하는 파트장이 되면 숙련도가 낮은 연주자도 실수없이 연주를 이어나갈 수 있다.

업데이트를 맞아 기존 계승자 기술에 총 7개 능력에 2개씩의 새로운 기술도 추가된다. 주로 공격형 기술들로 세부적인 내용은 오늘 게임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전투밸런스 조정을 통해 야성 능력 등 능력 기술의 밸런스 조정과 방어구 재질/등급의 효과 변경, 전투 소환수에 관한 개선도 이뤄진다.

게임에 대한 열정 가득한 업데이트로 이용자에게 다가서는 '아키에이지' 2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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