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점유율의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어플 모비, 스마트폰 구매 및 중고폰 거래 어플 모비톡 등을 운용하고 있는 모나와(대표 송현두)가 모바일게임 전용 채팅 및 캡처 어플 지챗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신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챗’은 모바일게임 이용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작된 어플로, 게임 내 길드, 군단 등 단체 모임의 구성원 간 활발한 커뮤니티가 가능하며, 혼자 게임을 플레이하기 지루한 이용자의 경우 게임 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어플 내에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모바일게임의 채팅방을 생성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가 생성한 채팅방에 접속해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채팅방 생성 시 지정된 코드 입력을 통한 제한된 입장 설정이 가능해 낯선 유저의 방문을 차단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지챗'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제공되는 모든 모바일게임을 지원하며, 게임 내 소형 아이콘을 통해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플로팅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어플 내에서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된 모든 모바일게임의 빠른 실행이 가능해 편리성을 더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