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일러스트와 간단한 방치형 게임 방식을 앞세워 미소녀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인기몰이 중인 19금 미소녀 모바일게임 '방치소녀'가 설 연휴를 맞아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민족의 대명절 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한국의 전통적인 배경으로 게임 인터페이스가 확 바뀐다. 그리고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 수치를 늘리고, 유저가 가장 선호하는 미소녀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을 하면서 획득한 복주머니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선 설 연휴인 2일부터 6일까지는 전투 경험치, 아이템 드랍 확률, 동전 획득량이 2배가 된다. 2일부터 14일까지는 로그인 보상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복주머니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별 패키지 상품이 7.77%씩 할인 판매된다. 아울러 SSR 등급의 츠루히메 캐릭터를 UR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담당자는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인사를 나누어야 하는 명절이야말로 방치형 게임이 빛을 발하는 시기"라며 "연휴 기간 동안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만 플레이해 주셔도 저희가 준비한 새해 선물들을 알차게 받아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치소녀'는 과거 역사 인물을 재해석한 캐릭터를 포함한 수십 종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다. 만 18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성인 등급의 게임임에도 ▲성인 게임에 걸맞은 화끈한 미소녀 일러스트 ▲레벨을 올릴 수록 새롭게 공개되는 숨겨진 볼거리 ▲화려한 성우진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방치형 자동 육성 등 차별성을 앞세워 출시와 동시에 구글플레이 급상승게임 1위, 애플 앱스토어 시뮬레이션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질주 중이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