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게임 5종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콜릿’, ‘편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게임 내에서도 달콤한 밸런타인데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컴투스 신작 ‘댄스빌’에서는 오는 14일부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초콜릿 모으기' 이벤트가 실시된다. 미션 달성을 통해 초콜릿을 획득할 경우, 누적 횟수에 따라 특별한 선물을 지급하고 초콜릿을 선물상자로 교환해 다양한 재화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컴투스 대표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은 ‘달콤심쿵 초콜릿 동물 이벤트’를 통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신규 동물들을 선보인다. 먼저 교배를 통해 솜사탕 양을 획득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이벤트에 참여해 다크 초콜릿 펭귄, 밸런타인 꼬꼬마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낚시의 신’에서는 ‘우파루파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미션을 통해 획득한 초콜릿을 주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우파루파를 낚을 시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그 밖에 '사커스피리츠'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스카우트’를 진행해 매치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원하는 아이템 또는 스킨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체인스트라이크'에서는 미션 수행 시 제공되는 편지지와 편지봉투를 모아 게임 내 캐릭터에게 전달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등 밸런타인데이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