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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검은사막 모바일, 녹스 이용자가 뽑은 '올해의 게임' 1위 선정

[이슈] 검은사막 모바일, 녹스 이용자가 뽑은 '올해의 게임' 1위 선정
'검은사막 모바일'이 녹스 앱플레이어 이용자들이 선정한 2018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녹스는 1월31일부터 2월14일까지 녹스 앱플레이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녹스 GOTY(the mobile game of the year)' 이벤트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8년 녹스 앱플레이어에서 가장 많이 실행된 게임 중 최고 인기 게임을 가리기 위해 진행됐다. 총 19개의 후보 중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20.16%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16.28%로 뒤를 이었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3위, X.D. 글로벌의 '소녀전선'이 4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5위에 올랐다.

이번 이벤트는 녹스 앱플레이어 공식 카페에서 투표를 하고 게임 플레이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녹스 한정판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터치만으로 조작하기에는 불편했을 게임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점과, 뛰어난 그래픽과 비주얼을 더 크고 높은 화질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가상 키를 활용해 PC 게임처럼 플레이가 가능하고 고사양의 게임을 발열 없이 높은 화질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이 녹스를 사용하는 이유로 꼽았다.

녹스 앱플레이어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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